유학의 결실1 미국 대학 생활을 하며 배운 점 올해 가을이 되면 미국 대학 생활 4년째로 접어든다. 이제 대학생활이 1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생각하고 되돌아보게 된다. 생각해보면 정말 다사다난 했다. 힘들 때도 있었고, 문화충격을 겪을 때도 있었으며 배운 점도 많다. 난 한국을 떠나기 전에도 학교에서 언제나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다. 중학교 때부터 새벽에 일어나 강의를 들으면서 학교 공부를 했고, 운동이나 특별활동 과외활동 등도 다 열심히 했다. 주변 사람들에게 나를 보고 많이 배우고 있다거나, 영감을 받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나도 주변에 열정적인 사람이 있으면 강하게 영향을 받는 사람이다. 보고 배우려고 하고, 기회를 찾아나가려고 노력한다. 미국에 오고 나서 얻은 점을 꼽으라면, 헨드릭스라는 커뮤니티에서 받은 영감이다. 헨드릭스에 편입하.. 2018.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