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1 Edinburgh 에딘버러 안녕하세요, 옥스퍼드에서 교환학생 중인 준이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에딘버러 여행에 대해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제 친구와 저는 새벽 2시부터 일어나 출발해, 기차에서도 별로 잠을 자지 못했기 때문에 일단 커피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에딘버러에 도착해서 제일 처음 목적지는 the Elephant House!! 한 카페 이름인데요, 해리포터의 탄생 장소라고 유명합니다. J.K. Rowling이 해리포터를 구상한 곳이기 때문이지요. 카페에 자주 와서 글을 쓰곤 했다고 합니다. 해리포터의 광팬인 저는 여기를 안 갈 수가 없었어요 ㅎㅎ. 가 보니 커피 뿐만 아니라 아침, 점심 메뉴도 있었습니다. 메뉴에 Scottish Coffee라는 게 있었는데요, filter coffee에 위스키를 섞은 커피였어요... 2018.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