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기1 프랑스 파리 여행 2일차 - 점심, 파리 의학 역사 박물관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몸을 이끌고 이렇게 걸어다니다 보니 배가 많이 고파졌어요. 몸도 잠깐 쉬어줘야 할 것 같구요. 그래서 근처 빵집에서 싸고 맛있는 빵을 몇 개 고른 후, 스타벅스로 들어가서 커피 한 잔과 함께 맛있게 먹었어요. Paul이라는 빵집이 프랑스에서는 유명한가봐요. 리뷰도 좋고 좋은 빵들을 많이 판다고 하네요. 프랑스제 빵도 굉장히 맛있더군요 ㅎㅎ 한국에서는 파리바게뜨나 뚜레주르에서 많이 빵을 사먹었었는데.. (역시 대낮에 찍어서 반사가 너무 많이 됐네요 ㅎㅎ) (카페를 찾던 도중 냄새가 너무 좋아서 한 번 찍어봤어요.. 훈제 요리... ㅜㅜ 아 군침..) (훈제요리는 못 먹었지만 그래도 프랑스제의 저렴하고 맛있는 빵과 따뜻한 커피 한잔이면 충분했답니다.) 저는 먹는 걸 워낙 좋아하다보니 제 .. 2018.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