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 박물관1 프랑스 파리 여행 1일차 - 에펠탑, 파스퇴르 연구소, 소르본 대학 안녕하세요, 미국 유학중인 준이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파리 여행 후기를 계속해보죠. 인상 깊었던 하수구 박물관에서 에펠탑으로 향했습니다. 에펠탑은 파리 시내 어디에서나 눈에 띄기 때문에 쉽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에펠탑은 18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 기념으로 파리 만국 박람회 (엑스포) 때 세워진 첨탑이라고 하죠. 파리 혹은 프랑스의 상징이라고도 불리기 때문에 꼭 가보고 싶었어요. (큰 나무들이 에펠탑의 나뭇가지처럼 보이네요 ㅎㅎ 너무 커서...) 가까이서 보고 나니.. 엄청난 장엄함과 건축의 위대함에 넋을 잃었어요.. 하지만 자금 사정상 에펠탑에 들어가보지는 못했어요.. 밥값도 아껴야 했던 형편이라서요 ㅜㅜ 꼭대기뿐 아니라 중간까지 가는 것도 가격이 꽤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사람이 너무 많.. 2018.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