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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8

프랑스 파리 여행 1일차 -1, 개선문 (Arc de Triomphe) 안녕하세요, 미국 유학중인 준이입니다. 오늘은 지난 글에 이어 제 프랑스 파리 여행 첫째 날, 개선문 방문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게요. 나니백에 캐리어와 배낭을 맡기고, 몸이 가벼워졌어요. 파리에서 3일밖에 있지 못하기 때문에, 계획을 좀 빡빡하게 짜봤습니다. 개선문, 한국 문화원, 와인 박물관, 하수구 박물관, 에펠탑, 파스퇴르 박물관에 들를 생각이에요. 박물관 폐관 시간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이 스케줄도 가능해 보였죠 ㅎㅎ(파스퇴르 박물관과 와인 박물관은 그날 폐관되어서 가지 못했고, 한국 문화원은 다른 사정상 가지 못했어요..) 아직 밤버스의 피로가 풀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힘을 내서 첫번째 목적지인 개선문으로 향해봅니다. (고대 그리스 양식의 건축물 같네요 ㅎㅎ) (저 멀리 개선.. 2018. 6. 25.
파리 여행 (나니백 nanny bag 후기)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유학중인 준이입니다. 옥스퍼드 교환학생을 끝내고 유럽 몇 개국을 여행했어요.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프랑스 파리 여행 후기를 올려보려고 해요. 자, 영국에서 버스를 타고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여행할 때는 카우치서핑을 애용하는데, 호스트를 밤 11시 반 넘어서 만나기로 해서, 일단 짐을 어디에 맡겨야 하는지가 과제였어요 (저는 아침 7시 정도에 파리에 도착했기 때문에…).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가는 길에 여행을 하는거라, 짐이 40kg가 넘기 때문에 웬만한 락커에는 들어가지 않을 거고.. 그렇다고 끌고 다니기에는 짐이 너무 많고 무거워서 화장실을 가는 것 조차 제대로 할 수가 없으니…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인터넷을 뒤져보니 짐을 맡아주는 기관이 있더군요. Nanny ba.. 2018. 6. 16.